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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와, 저걸 맞혀? 움직이는 타깃도 박살! 국산 유도탄 '해궁' 살벌하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영상] 와, 저걸 맞혀? 움직이는 타깃도 박살! 국산 유도탄 '해궁' 살벌하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05.14 20:34:22
    적의 항공기 및 유도탄을 모사한 대공무인표적기가 춘천함에 고속으로 접근하자, 춘천함이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인 ‘해궁’을 발사해 표적기를 정확히 격추했습니다. 지난 10일 해군에 따르면 국내기술로 개발한 해상 유도무기인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 ‘해궁’이 동해 해상에서 실시된 육해공군 합동 해상 전투탄 실사격 훈련에서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습니다. 춘천함에서 실시한 ‘해궁’ 실사격은 유도탄 전력화 이후 군 주관으로는 이날 최초로 실시됐습니다. 특히 함정의 전투체계 성능과 승조원 운용능력을 과학적으로 분석 및
  • ‘전자레인지 원리’ 미사일 美 실전 배치…북한·이란 핵 시설 녹여 무력화
    ‘전자레인지 원리’ 미사일 美 실전 배치…북한·이란 핵 시설 녹여 무력화
    통일·외교·안보 2024.04.28 08:00:00
    미 공군이 최근 고출력 극초단파를 이용해 북한과 이란 핵 시설의 전자장비를 파괴하는 일명 ‘고요한 미사일’을 실전 배치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해 각국의 군 당국이 주목시켰다. ‘챔프’(CHAMP)로 불리는 이 미사일은 고에너지의 극초단파를 터뜨려 상대의 전자전 능력을 무력화시키는 무기다. 음식을 데우는 전자레인지 원리로 강력한 극초단파를 발사해 지상의 핵 시설 및 미사일 지휘통제장치를 파괴하거나, 미사일 자체의 회로를 파괴해 무력화하는 위력을 가졌다. 미 공군연구소와 보잉의 방산 계열사인 팬텀 웍스가 공
  • "3분도 안돼 해저 100m 밑으로"…도산안창호함 실감 100% 가상훈련 해보니[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3분도 안돼 해저 100m 밑으로"…도산안창호함 실감 100% 가상훈련 해보니[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05.16 06:00:00
    “함수 전방에 적 항공기 출현, 비상! 긴급잠항!”. 해군의 3000t급 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에서 갑자기 비상경보가 발령됐다. 잠수함 함교에 설치된 둥근 막대 모양의 잠망경만 물 밖으로 내밀며 조용히 움직이던 중 긴급한 무전이 오갔다. 부산 해군기지에서 10㎞ 가량 수중으로 이동하던 중에 잠망경에 가상의 적 항공기가 포착된 것이다. 붉은 빛이 감도는 내부에는 긴박감이 흐르면서 순간 승조원들은 전광석화와 같이 정해진 자신의 위치로 움직이고 긴급한 외침이 가득했다. 지휘관의 명령과 함께 길이 83m의 기다란 잠수함의 기다
  • 탈북女 “김정은, 기쁨조 매년 25명 뽑아”…세그룹 구성, 각 역할 있다는데
    탈북女 “김정은, 기쁨조 매년 25명 뽑아”…세그룹 구성, 각 역할 있다는데
    통일·외교·안보 2024.05.07 06:42:26
    한 탈북 여성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아버지 김정일처럼 매년 25명의 처녀들을 ‘기쁨조(Pleasure Squad)’로 선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국 미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김정은, 소름끼치는 쾌락반에서 그를 즐겁게 하기 위해 매년 25명의 처녀를 뽑는다’고 보도했다. 미러는 탈북여성 박연미 씨의 주장을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했다. 박 씨는 기쁨조가 언제 등장했고 어떤 여성들을 선발하는 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어린 나이에 북한을 탈출한 박 씨는 기쁨조가 매력과 정치적 충성심을 기반으로 선발된다고 말했다. 그
  • 헬기는 왜 ‘전차 킬러’ 일까…기관포 분당 650발·각종 공대지미사일 탑재[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헬기는 왜 ‘전차 킬러’ 일까…기관포 분당 650발·각종 공대지미사일 탑재[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04.25 07:00:00
    공군에서 활용하는 항공기는 전투기와 수송기, 헬기콥터 등 다양하다. 이 가운데 날개를 달고 빠르게 전진해 양력을 일으켜 날아오르는 항공기가 아닌 회전하는 로터의 힘을 이용해 하늘로 떠오르는 장비인 헬리콥터는 공격용, 수송용으로 공군이 아닌 육군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무기체계다. 사실 제트 엔진의 도입 이후 음속을 넘나들기 시작하며 제공권 싸움이라는 새로운 전장을 열어낸 고정익기에 비해 헬리콥터는 속도나 사정거리 등에서 크게 떨어진다. 로터 회전을 기반으로 한 헬리콥터의 비행 방식으론 고정익기와 공중전을 벌인
  • K방산 다크호스 국산 ‘항공용 AESA 레이더’…美·英 등 일부만 보유 최첨단 기술[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K방산 다크호스 국산 ‘항공용 AESA 레이더’…美·英 등 일부만 보유 최첨단 기술[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05.18 11:00:00
    현대전에서 생존과 전투의 승패를 가르는 것은 바로 최첨단 레이더(radar)다. 그 중에서도 능동형 전자주사식 위상배열(AESA) 레이더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AESA(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에이사) 레이더는 전자파를 주사해 주야간 상관없이 먼 거리의 표적 여러 개를 동시에 탐지·추적 가능한 무기 체계다. 특히 레이더 전면부에 장착된 1000여 개의 소형 통합 모듈은 각각 송·수신이 가능해 서로 다른 주파수를 만들어 송신할 수 있다. 기계식으로 구동하는 기존 레이더에 비교하면 많은 표적을
  • 국군 수뇌부 대해부…국방장관이 육해공군 대장 8명·중장26명 두고 ‘50만 대군’ 지휘[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국군 수뇌부 대해부…국방장관이 육해공군 대장 8명·중장26명 두고 ‘50만 대군’ 지휘[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05.04 07:00:00
    한반도 평화를 위해 병력 50만 명(예비 병력 300만 명)을 편성하고 한 해 국방비로 59조 4244억 원(2024년 본예산)을 쓰는 대한민국 국군은 국군조직법 제2조(국군의 조직) 제1항에 따라 육군·해군 및 공군으로 조직하며 해군에 해병대를 두고 있다. 제2항에서는 국방부에 합동참모본부를 설치해 각 군의 전투를 주 임무로 하는 작전부대에 대한 작전지휘·감독 및 합동작전·연합작전을 수행하도록 했다. 50만 장병(장교와 병사)에 대한 지휘는 헌법 제74조 제1항, 국군조직법 제6조(대통령의 지위와 권한)에 따라 대
  • [영상] 北수뇌부 겨눈 ‘하늘의 암살자’ MQ-9 리퍼, 한미훈련서 첫 공개[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영상] 北수뇌부 겨눈 ‘하늘의 암살자’ MQ-9 리퍼, 한미훈련서 첫 공개[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04.21 08:00:00
    19일 정오, 공군 군산기지 활주로에 들어서자 각종 계측 장비와 연결돼 출격 전 점검을 하는 미 공군의 무인공격기 ‘MQ-9 리퍼’가 취재진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하늘의 암살자’로 불리는 MQ-9 리퍼 지난 2020년 1월 이란혁명수비대(IRGC) 지휘관 가셈 솔레이마니를 이라크 바그다드 공항에서 폭살한 것으로 잘 알려졌다. 한미 훈련을 통해 취재진에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김정은 정권의 수뇌부를 직접 겨냥한 대북 경고의 수위를 끌어올리기 위한 속내가 담겼다는 해석이 나온다. 활주로 남쪽으로 멀리 새만금의 상징 고군산대
  • [단독] “尹정부 임기내 해병대 4성 장군 나온다”…대선 공약 이행[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단독] “尹정부 임기내 해병대 4성 장군 나온다”…대선 공약 이행[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04.23 07:00:00
    정부가 중장이 맡던 합동참모본부 차장을 다시 대장으로 보임한 걸 계기로 현 정권 임기내 해병대 사령관을 4성 장군으로 진급시켜 합참차장으로 임명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복수의 군 소식통들은 서울경제에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해병대 사령관을 4성 장군으로 진급시켜 국가를 위해 헌신할 기회를 부여해 해병대 위상을 제고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려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며 “육·해·공군, 해병대 4군 체제 전환에는 무리가 있지만 현 정권 임기 내에서 해병대 사령관을 대장으로 진
  • "BTS도 복무하는데…체육·예술 병역특례 없어질 수도"
    "BTS도 복무하는데…체육·예술 병역특례 없어질 수도"
    통일·외교·안보 2024.05.03 07:11:01
    이기식 병무청장이 체육·예술요원 병역특례 제도 폐지 가능성을 언급했다. 2일 이 청장은 서울병무청에서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예술·체육요원을 포함한 보충역(병역특례) 제도는 도입할 당시와 비교해 시대환경, 국민인식, 병역자원 상황 등 측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국방부와 병무청,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 부처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이달 중 구성해 병역특례 제도 개선 방안을 연내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병역특례는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국제콩쿠르 등 대
  • 군함들 어떻게 다른가…순양함·구축함·호위함·초계함 구분은 ‘임무’와 ‘배수량’[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군함들 어떻게 다른가…순양함·구축함·호위함·초계함 구분은 ‘임무’와 ‘배수량’[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04.24 07:00:00
    해군이 보유한 전략자산의 핵심은 ‘군함(軍艦)’이다. 군함은 종류가 다양한데, ‘임무’와 ‘배수량’에 따라 함정을 구분한다. 우선 적을 직접 공격하기 위해 만든 ‘전투함’과 전투함을 후방에서 지원하는 ‘지원함’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다시 전투함은 순양함(巡洋艦)과 구축함(驅逐艦), 호위함(護衛艦), 초계함(哨戒艦) 등으로 구분된다. 지원함도 수송함(輸送艦), 상륙함(上陸艦), 소해함(掃海艦, 기뢰탐지함), 구조함(救助艦) 등으로 나뉜다. 최종적으로 이들 함정을 이끌면서 지휘하는 ‘바다 위의 기지’로 불리는 가장 큰
  • 세계 최강 전투기 美 F-22·韓 F-35 한반도에서 ‘모의 공중전’
    세계 최강 전투기 美 F-22·韓 F-35 한반도에서 ‘모의 공중전’
    통일·외교·안보 2024.05.16 17:51:20
    세계 최강 스텔스 전투기로 꼽히는 미 공군의 F-22 ‘랩터’가 16일 한반도 상공에서 우리 공군의 최신예 KF-35와 연합훈련을 진행했다. 공군에 따르면 이날 미 공군의 F-22 2대와 한국 공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 2대가 충청도 상공에서 근접 공중 전투 기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양국 전투기가 공격과 방어 역할을 번갈아 맡으며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F-22가 한반도에서 우리 공군 전투기와 모의 공중전을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22는 스텔스 기능이 뛰어나 적의 방공망을 뚫고 깊숙이 침투해 정밀 타격 임무를 수
  • 전술통제기 ‘KA-1’ 임무는…적 지상군 위치 파악·아군 전투기 공격 유도[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전술통제기 ‘KA-1’ 임무는…적 지상군 위치 파악·아군 전투기 공격 유도[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05.07 07:00:00
    4·10 총선을 20여일 앞둔 시점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풍선다발 형태 비행체가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남하해 군이 요격하는 일이 벌어졌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20일 백령도 해병대 6여단 방공레이더에 NLL 북쪽 상공의 미상 비행체가 포착됐다. 군은 공군 ‘KA-1’ 전술통제기 겸 경공격기와 해군 함정을 백령도 일대에 배치해 비행체 남하에 대비했다. 군은 비행체가 계속 이동해 NLL을 넘어오자 KA-1 기관총 사격으로 격추했다. KA-1 조종사가 비행 중 육안으로 식별한 바에 따르면 비행체는 상
  • 軍 ‘우주전쟁’ 이미 현실화…위성공격무기(ASAT), 적국 위성 파괴·무력화[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軍 ‘우주전쟁’ 이미 현실화…위성공격무기(ASAT), 적국 위성 파괴·무력화[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05.06 08:00:00
    지난 2021년 11월 새벽 러시아에서 흔히 ‘우주전쟁’이라 일컫는 ‘국방 우주전’이 현실화되는 장면이 연출됐다. 러시아가 위성 요격 미사일(ASAT)을 발사해 가동이 중단된 옛 소련의 첩보인공위성인 ‘코스모스 1408’을 파괴했다. 이때 생긴 다량의 우주 파편 때문에 국제 우주정거장(ISS)의 우주인들이 대피를 준비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마치 영화 배우 샌드라 블록이 주연으로 나온 2013년 SF 영화 ‘그래비티’가 현실에서 그대로 벌어질 뻔했던 것이다. 아무 일도 없었지만 미국과 러시아는 책임 소재를 놓고 격한 공방전을 벌였
  • "불꽃이 보이지 말입니다"…모두 잠든 시간, 대형 화재 막은 육군 장병들
    "불꽃이 보이지 말입니다"…모두 잠든 시간, 대형 화재 막은 육군 장병들
    통일·외교·안보 2024.04.23 14:12:56
    새벽 시간대에 빈틈없는 해안경계작전태세로 화재를 조기에 발견해 확산을 막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낸 육군 장병들이 화제가 됐다. 23일 육군에 따르면 제23경비여단 소속 김재민 병장은 해안 소초에서 지난 17일 새벽 3시 46분께 열영상감시장비(TOD)를 이용해 영상감시 임무를 수행하다 불꽃과 함께 연기를 발견했다. 김 병장은 발견 즉시 감시반장인 김관우 중사(진)에게 보고했다. 감시반장인 김 중사는 대대에 상황을 보고하고, 인접 소초에도 공유한 뒤 삼척소방서에 관련 내용을 신고했다. 곧바로 현장에 소방 차량이 도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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