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경배 장녀 6개월만에 아모레퍼시픽 떠난 이유는...

서민정씨 中 MBA 유학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 서민정(26·사진)씨가 올해 1월 아모레퍼시픽에 경력사원으로 입사했다가 지난달 말 퇴사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씨는 전문성 함양을 위한 경영전문대학원(MBA) 과정을 밟기 위해 퇴사했다. 그는 퇴사 후 중국의 유명 MBA인 장강상학원(CKGSB)에 오는 가을 학기(9월) 진학할 예정이다. 베이징에 있는 장강상학원은 리카싱 홍콩 청쿵그룹 회장이 지난 2002년 11월 설립한 중국 최초의 비영리 사립 경영대학원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서씨가 지난달 퇴사한 후 여러 방면으로 학업을 다시 이어갈 계획을 논의했다”며 “현지 근무 계획은 없고 중국에서 공부를 더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