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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 뽑은 용진이형…SSG, 외인 투수 더거 방출·앤더슨 영입
    칼 뽑은 용진이형…SSG, 외인 투수 더거 방출·앤더슨 영입
    스포츠 2024.04.27 10:39:18
    프로야구 SSG랜더스가 1승도 거두지 못한 우완 투수 로버트 더거를 방출했다. 대체선수로는 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의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을 연봉 57만 달러에 영입한다. 27일 SSG랜더스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주 출신의 앤더슨은 2012년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입단해 2021년까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텍사스 레인저스 세 팀에서 뛰었고 일본을 거쳐 올해에는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몸담았다.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주로 선발 투수로 등판해 2017시즌(114.1이닝)과 2018시즌(104.2이닝) 두차례 100이닝 이상
  • “이건 아니다. 물러나야”…정몽준·황선홍에 일침 날린 이천수
    “이건 아니다. 물러나야”…정몽준·황선홍에 일침 날린 이천수
    스포츠 2024.04.27 09:43:37
    한국 축구 대표팀이 40년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이천수가 "나도 올림픽에 나가봤지만 이건 아니다"라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회장과 황선홍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의 사임을 공개 요구했다. 이천수는 26일 유튜브 ‘리춘수’ 채널에서 “그전부터 계속 우려가 된다고 그렇게 얘기했던게 이제 터진 것 같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올림픽 한번 안나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라며 “정몽규 회장, 정해성 위원장, 황선홍 감독 세명이서 책임을 져야한다. 선수들도
  • 여우군단이 돌아온다…레스터, EPL 복귀 확정
    여우군단이 돌아온다…레스터, EPL 복귀 확정
    스포츠 2024.04.27 09:02:00
    ‘여우군단’ 레스터 시티가 한 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복귀한다. 27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45라운드. 이 경기에서 QPR이 4대0으로 승리하면서 선두 레스터 시티(승점 94)는 올 시즌 최소 2위를 확보했다. 리그 2위 리즈(승점 90)는 이날 패배로 시즌 종료까지 1경기만 남겨둬 2경기를 남긴 레스터 시티의 승점을 앞지를 수 없게 됐다. 레스터 시티는 3경기를 남긴 3위 입스위치 타운
  • ‘신태용호’ 인니, 우즈베키스탄과 4강전
    ‘신태용호’ 인니, 우즈베키스탄과 4강전
    스포츠 2024.04.27 08:07:39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맞붙는다. 우즈베키스탄은 27일(한국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대회 8강전에서 2대0으로 승리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 4강 대진이 완성됐다. 우즈베키스탄은 인도네시아와 한국 시각 29일 오후 11시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격돌한다. 또 다른 준결승 대진은 일본-이라크전으로 한국 시각 30일 오전 2시 30분 알라이얀의 자
  • '여우'에 물린 '황새'…여자 핸드볼만 파리 간다
    '여우'에 물린 '황새'…여자 핸드볼만 파리 간다
    스포츠 2024.04.26 15:11:52
    한국 축구가 40년 만에 대재앙을 맞으면서 한국 스포츠도 48년 만에 불명예 기록을 남기게 됐다. 한국 축구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출전하는 올림픽 축구에서 2012년 런던 대회 동메달이라는 영광을 누렸지만 올여름 파리 올림픽에는 참가조차 하지 못한다. 이번 대표팀은 26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U-23 아시안컵 8강에서 인도네시아에 덜미를 잡혔다. 연장까지 2대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0대11로 졌다. 상위 세 팀에 올림픽 본선 티켓이 주어지는 이 대회에서 한국은 우승으로 본
  • 한국 꺾고 난리 난 인도네시아…"韓축구 올림픽 10회 연속 도전, 우리가 깼다"
    한국 꺾고 난리 난 인도네시아…"韓축구 올림픽 10회 연속 도전, 우리가 깼다"
    스포츠 2024.04.26 13:38:46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전인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승부차기 끝에 한국을 침몰시키고 파리행 전망을 밝히자, 현지 주요 언론은 "한국의 올림픽 진출 기록을 막아 세웠다"며 대서특필했다. 26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일간 콤파스는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이 한국의 올림픽 본선 진출 기록을 깼다"고 보도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축구대표팀은 이날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8강
  • 홍준표, '축협 회장' 정몽규 직격…"한국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라"
    홍준표, '축협 회장' 정몽규 직격…"한국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라"
    스포츠 2024.04.26 11:04:26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에 패배하면서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이 불발되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국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라”고 질타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홍 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강인 파동 때 미온적인 대처로 난맥상을 보이더니 사람이 없어서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겸임시켜 이 꼴이 되었나?"라고 적었다. 이어 "숱한 국민감독 놔두고 또 끈 떨어진 외국감독 데리고 온다고 부산떠니 한국 축구 그만 망치고
  • 김하성, 시즌 4호포 ‘쾅’…통산 40홈런
    김하성, 시즌 4호포 ‘쾅’…통산 40홈런
    스포츠 2024.04.26 08:44:05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4호이자 빅리그 개인 통산 40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26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38(101타수 24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김하성은 1회초 콜로라도 선발 다코타 허드슨의 싱커를 건드렸다가 땅볼로 돌아선 뒤 두 번째 타석에서 곧바로 홈런을 터뜨렸다. 2대1로 앞선 3회 1사 1
  • 카타르 꺾은 일본, 파리 올림픽에 ‘성큼’
    카타르 꺾은 일본, 파리 올림픽에 ‘성큼’
    스포츠 2024.04.26 08:10:42
    일본이 개최국 카타르를 제압하고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아시안컵 4강에 오르며 파리 올림픽 본선에 성큼 다가섰다. 일본은 25일(현지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카타르를 4대2로 꺾었다. 조별리그 B조 2위로 8강에 올랐던 일본은 홈팀 카타르를 제치면서 이번 대회 3위까지 주는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권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일본은 이라크-베트남 경기 승자와 4강에서 맞붙는다. 이제 올림픽 본선까지 1승만을 남겨둔 일본은 파리 올림픽 진출을 위해 오이
  • 황선홍호, 인도네시아에 충격패…한국 축구 파리행 좌절
    황선홍호, 인도네시아에 충격패…한국 축구 파리행 좌절
    스포츠 2024.04.26 07:19:17
    황선홍호가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대2 비겼고 승부차기에서 10대11로 졌다. 한국 축구가 올림픽 본선에 오르지 못한 건 1984년 대회 이후 40년 만이다. 한국 축구는 올림픽 최다 연속 출전 세계 기록(9회)을 보유하고 있다. 1988 서울올림픽부터 2020
  • 한국 축구팀, 인니에 승부차기 패…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불발
    한국 축구팀, 인니에 승부차기 패…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불발
    스포츠 2024.04.26 06:40:05
    황선홍호가 신태용호 인도네시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패하며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2 무승부에 그치고 승부차기에서 10-11로 졌다.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1∼3위는 파리행 직행 티켓을 얻고 4위는 대륙
  • 대한체조협회 회장에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대한체조협회 회장에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스포츠 2024.04.25 21:21:28
    대한체조협회가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를 제3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2029년까지다.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포스코에 입사한 전 회장은 포스코강판 대표이사, 포스코홀딩스 초대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올해 3월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포스코는 포항제철 시절인 1985년부터 40년 가까이 체조협회 회장사를 맡아 200억 원 이상을 투자하며 한국 체조 발전을 이끌었다.
  • 한국인플러언서콘텐츠협회 출범…“다양한 공익 캠페인 전개”
    한국인플러언서콘텐츠협회 출범…“다양한 공익 캠페인 전개”
    스포츠 2024.04.25 15:44:10
    사단법인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KACIN: Korea Association of Content Influencer)가 25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KACIN은 “사회 환경과 플랫폼의 변화에 따라 한층 다양해지고 세분화되고 있는 인플루언서의 기준을 재정립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익 캠페인과 사회공헌 사업 등을 기획하여 인플루언서를 통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것이 협회의 설립 목표”라고 설명했다. KACIN은 1인 미디어 콘텐츠 환경을 활성화하고 장려하기 위해 올해 제1회 인플루언서
  • 에버턴전 완패…우승서 멀어지는 리버풀
    에버턴전 완패…우승서 멀어지는 리버풀
    스포츠 2024.04.25 14:23:39
    에버턴이 ‘이웃’ 리버풀에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다. 치명타를 맞은 리버풀은 우승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다. 에버턴은 25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리버풀을 2대0으로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에버턴과 리버풀은 같은 지역을 연고로 한다. 두 팀의 대결은 ‘머지사이드 더비’로 불리며 이날 경기는 29라운드 순연 경기로 에버턴 홈에서 열렸다. 선두 아스널을 3점 차로 추격하는 2위 리버풀은 이날 더비를 반드시 이겨야 했다. 에버턴은 올 시즌 16위에 처져
  • ‘이강인 61분’ PSG, 로리앙 4대1 대파…선두 질주
    ‘이강인 61분’ PSG, 로리앙 4대1 대파…선두 질주
    스포츠 2024.04.25 07:06:32
    파리 생제르맹(PSG)이 로리앙을 제압하고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PSG는 25일(한국 시간) 프랑스 로리앙의 스타드 뒤 무스투아르에서 열린 2023~2024 리그1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로리앙을 4대1로 대파했다. 이로써 PSG는 리그 25경기 연속 무패(18승 7무)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69(20승 9무 1패)로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왼쪽 날개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16분 마누엘 우가르테와 교체될 때까지 약 6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특히 팀이 2대0으로 앞선 후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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