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정부가 사태 불러' '李대통령 사과해야'…국정자원 화재 '네탓'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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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대전시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28일 전소된 배터리가 반출돼 있다. 대전=조태형 기자
이틀 전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대전시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28일 소방,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조사를 위해 현장으로 향하던 중 전소된 배터리를 살펴보고 있다. 대전=조태형 기자
이틀 전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대전시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28일 소방,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조사를 위해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대전=조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