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스톡커] 현대차 '원가절감' 초비상, 美서 日과 경쟁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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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이 1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더 셰드’에서 열린 ‘2025 CEO 인베스터 데이’ 행사에서 미국 관세 이후의 성장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차그룹
정의선(가운데)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11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직원들의 수행을 받으며 현지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의 10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미국 조지아주 근로자 구금 사태와 관련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안도감을 느꼈다”며 “그 일에 대해 매우 걱정했고 한미 정부가 함께 더 나은 (비자) 제도를 만들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디트로이트=윤경환 특파원
정의선(왼쪽)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3월 2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31조 원가량의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