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이 그냥 보낼게요~'…'극한 가뭄' 강릉 울린 시민들의 선행 '폭풍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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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들의 맘카페 '행복한 강릉맘' 게시판에 4일 한 회원이 올린 '양동이 주문' 후기.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2025 강릉 가뭄피해 긴급모금이 진행 중인 ‘카카오같이가치’ 홈페이지. 카카오같이가치 홈페이지 캡쳐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강릉시에 생수를 구입해 보낸 한 시민의 인증샷. SNS 갈무리
5일 강원 강릉시 강남동 강남축구공원에서 주민들에게 생수를 나눠주고 있다. 강릉시는 수돗물 사용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저수율 10% 이하에 배부하기로 했던 218만개의 생수를 1인당 12ℓ씩 배부하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최악의 가뭄 사태가 이어지는 강원 강릉시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주차장에서 공무원들이 인근 주민들에게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생수를 배부하고 있다. 연합뉴스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들의 맘카페 '행복한 강릉맘' 게시판에 4일 한 회원이 올린 '양동이 주문' 후기.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