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 조각 거장 엄태정, 새 세계 여는 마법같은 힘, 조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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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정 작가의 신작 '낯선 자의 은신처' 연작. 높이 3.5m의 대형 조각 '티탄의 은빛 베일-철인은 하늘은 걷는다(왼쪽, 2025)'와 2m 높이의 연작 '은빛 베일 출현 I, 출현 II, 출현 III(2025)'가 나란히 전시돼 있다. 사진 제공=아라리오갤러리
신작 ‘1000개의 찬란한 막고굴 시대 I’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엄태정 작가. 사진 제공=아라리오갤러리
엄태정 작가의 만다라 연작과 '객정-춤(2014)' 조각이 전시된 모습 /제공=아라리오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