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서울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전주로 가는 길에 마주친 풍경.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서울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지만 이곳에서도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은 단 하나도 없다.

5월의 청명한 하늘 아래 펼쳐진 경복궁 일대의 모습. 북한산으로부터 이어지는 자연녹지와 고궁, 현대 건축물들이 어우러지면서 테크놀로지가 우리의 세상을 어떻게 연결하고 변화시켜왔는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5월의 청명한 하늘 아래 펼쳐진 경복궁 일대의 모습. 북한산으로부터 이어지는 자연녹지와 고궁, 현대 건축물들이 어우러지면서 테크놀로지가 우리의 세상을 어떻게 연결하고 변화시켜왔는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