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 봉준호답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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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 봉준호답다는 것은 봉준호 감독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외국어작품상을 수상했다. /연합뉴스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 봉준호답다는 것은 봉준호 감독이 연세대 대학시절 학보에 연재했던 4컷 만화 ‘연돌이와 세순이’ /사진제공=연세춘추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 봉준호답다는 것은 봉 감독이 고등학교 시절 잠실 한강변에서 본 검은 괴물을 영화 ‘괴물(2006)’로 형상화할 당시 감독이 그린 괴물 /내셔널지오그래픽 화면 캡처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 봉준호답다는 것은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주인공 두만(송강호)의 취재 수첩으로 쓰였던 1986년의 농협 다이어리는 ‘봉테일(봉준호+디테일)’의 대표적 소품으로 꼽힌다. /사진제공=싸이더스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 봉준호답다는 것은 영화 괴물(2006)에서 무능한 정부를 풍자하기 위해 등장했던 방역 대원으로 열연한 김뢰하. 사실 괴물은 그가 봉 감독과 다섯번 째로 함께 한 작품이었다. /연합뉴스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 봉준호답다는 것은 한국 영화계의 세기의 라이벌로 꼽히는 봉준호(왼쪽) 감독과 박찬욱 감독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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