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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종이의 집' 51개국 톱10 등극…"한마디로 중독적"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 사진=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29일 넷플릭스 측은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공개 후 단 3일 만에 3,374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해당 작품은 이탈리아, 멕시코, 태국, 이집트 등 총 51개 나라의 톱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한국을 비롯한 6개국 1위에 등극했다. 이는 공개된 지 3일 만에 기록이다.



작품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이야기다.

해외 매체들은 "야심 차고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이다. 한마디로 중독적이다"(영화 평론가 로저 에버트)(Roger Ebert), "최근의 지정학적 맥락을 기반으로 한 매력적인 작품"(미국의 연예정보 패션 월간지 베니티 페어)(Vanity Fair)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는 매주 화요일(한국 시간 수요일 오전 5시) 작품별 콘텐츠 시청 시간을 기준으로 전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 주 동안 전 세계 회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 10선을 공개한다. 영어권과 비영어권, 영화와 TV로 구분되며,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등 90여 개국의 국가별 인기 리스트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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