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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내달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분양

장한평역 인근 주거형 오피스텔로 주목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투시도/사진 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를 분양한다.

1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는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364-1, 2, 8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19층, 전용면적 74㎡ 총 162실 규모로 지어진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74㎡A 45실, △74㎡B 117실 두 타입으로, 지상 2층~지상 19층에 배치돼 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을 원하는 젊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는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있다. 이를 이용하면 광화문과 여의도를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고, 시청(약 24분) 및 강남(약 31분) 등 주요 업무지역까지 편리한 대중교통 출퇴근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내부순환도로·동부간선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있어 자가용 및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는 주요 도심권역인 장안동에서도 메인 상업지역 중심에 위치한 만큼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한양대학교병원·장안동 먹자골목·홈플러스 동대문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있다. 도보거리에 안평초, 장평중, 동대부중·고 등의 학교가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또한, 인근에 장평근린공원, 장안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배봉산둘레길 등의 녹지 시설도 풍부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중랑천 제1체육공원도 가까워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가 들어서는 동대문구 지역은 각종 개발호재가 계획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한 경전철 면목선이 개발을 앞두고 있다. 해당 노선이 개통하면 청량리역에서 신내역까지 30분 내로 도달이 가능해, 지역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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