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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자이 폴라리스’ 특별공급 청약접수, GS건설 새해 첫 분양





서울 강북구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자이(Xi) 아파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의 특별공급이 21일 개시되었다. 북극성을 뜻하는 폴라리스(Polaris)에 ‘내 삶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이라는 뜻을 담아 단지 이름을 지었다.

미아 3구역을 재개발한 것으로 단지는 구도심 주거 밀집지역에 위치해 있고, 인근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고 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 채 규모의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동 전용면적 38㎡ ~ 112㎡ 총 1,045가구 규모로 이중 327세대(38㎡ 7세대 / 42㎡ 6세대 / 59㎡ 38세대 / 84㎡ 203세대 / 112㎡ 62세대)가 일반 분양되며,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전용면적 85㎡ 초과 세대의 경우 공급량의 50%가 추첨제로 공급될 예정으로 1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가점이 부족했던 수요자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자체 보증을 통해 분양 금액 9억원 초과 세대의 경우 중도금 대출이 일부 가능할 예정으로 현금이 부족한 실 수요자들의 자금 계획의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특화 설계를 적용하여 단지 내 곳곳에 설치될 조형물과 수경시설, 중앙광장을 연계하는 트리(Tree) 길을 조성해 단지를 하나로 연결한다. 뿐만 아니라 자이(Xi)의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CLUB XIAN)과 연계된 휴게 공간을 설치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도 힐링 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삼양초와 수유초가 위치해 있고 단지 1km 반경 내에 영훈초, 화계중, 수유중, 미양중, 신일중학교를 비롯해 혜화여고, 미양고, 신일고교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교통여건을 살펴보면 단지와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인접해 있고, 지하철 4호선 미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다.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의 접근이 용이해 차량으로 서울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2025년 개통 예정인 상계에서 왕십리까지 연결되는 동북 경전철은 지하철 4호선 및 국철 구간의 혼잡도를 완화하고, 기존 노선과 환승을 통해 동서와 남북을 연결하는 연계 교통망이 형성할 예정이다. 동북선 경전철을 이용해 미아사거리역에서 강남 선릉역까지 3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7년 개통 예정인 GTX-C 노선(덕정~수원 구간)과 연계성이 우수해 강남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건너편으로 롯데마트와 삼양시장이 위치해 있고, 반경 2km 이내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수유시장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잘 구축되어 있다. 문화시설과 ‘북서울 꿈의 숲’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북한산 국립공원과 오패산 등 대자연과 가까이 있는 서울에서 보기 드문 숲세권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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