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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채수빈 고마워"

'너와 나의 경찰수업' 스틸컷 / 사진=디즈니+ 제공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채수빈이 청춘 케미스트리로 설렘을 자극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극본 이하나/연출 김병수) 측은 20일 위승현(강다니엘)과 고은강(채수빈)의 특별한 관계성을 엿볼 수 있는 스틸컷과 배우 인터뷰를 공개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수석 입학생 위승현과 직진본능 충만한 추가 합격생 고은강은 사사건건 부딪히며 경찰대학 사건사고의 중심에 서고 그 안에서 감춰져 왔던 진실의 단서를 찾게 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첫 만남부터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꼬여버린 예비 경찰 꿈나무 위승현, 고은강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슨 일인지 멱살이 잡힌 채 억울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가리키는 위승현. 그 시선 끝엔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고은강이 서 있다. 이어 경찰대학에서 재회한 두 사람의 모습도 포착됐다. 못마땅한 표정으로 삿대질까지 해가며 무언가를 쏟아내는 고은강. 그의 폭주에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째려보며 응수하는 위승현의 모습도 흥미진진하다. 입학 전 우연히 마주했던 위승현과 고은강은 서로에게 뜻밖의 오해를 사게 된다고 한다. 이후 만났다 하면 '으르렁' 대는 두 사람. 그 시작점이 된 해프닝은 무엇일지, 이들의 캠퍼스 라이프에 이목이 집중된다.

강다니엘, 채수빈은 경찰대학 새내기로 분해 티격태격 앙숙 관계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친구,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스며든 풋풋한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청춘 성장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채수빈의 무한 배려가 케미스트리의 원동력이었다. 모든 부분에서 잘 받아주고 많이 이끌어줬다"라며 "처음 하는 연기라서 부족함이 많았는데 같이 호흡을 맞췄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었다.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라고 신뢰를 드러냈다. 채수빈 역시 "강다니엘은 항상 활기차고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다. 함께 촬영하는 날이면 시작부터 끝까지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전하며 기대를 높였다.

한편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오는 26일 1, 2회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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