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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도 NFT…"수익·IP 가치 확대 모색"

핑크퐁아기상어 NFT 사업화 시작…IP 가치 확대 포석





핑크퐁 아기상어가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에 진출하며 지식재산권(IP) 가치 확대와 신규 수익을 만든다.

16일 스마트스터디는 NFT 플랫폼 '메이커스플레이스'와 손잡고 NFT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NFT는 이미지, 음원, 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 원본을 한정판으로 소유할 수 있는 기술이다.



우선 핑크퐁 아기상어 NFT 작품 시리즈 '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원'을 상어가족 캐릭터에 음원을 결합한 아트워크로 선보일 예정이다. 16일부터 메이커스플레이스 웹사이트를 통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고 다음 달 3일부터 판매된다.

메이커스플레이스는 2018년 시작한 NFT 플랫폼으로 올 3월에는 크리스티 경매사와 제휴로 '‘에브리데이즈: 첫 5,000일(Everydays: The First 5000 Days)' 아트워크 경매를 진행해 NFT 작품 최고가인 약 6,900만달러에 NFT를 판매했다. 스마트스터디 관계자는 “핑크퐁 아기상어가 지닌 문화적 파급력을 기반으로, 디지털 공간에서 팬덤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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