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머스크, 주식 매일 팔았다…12억 달러어치 추가 매각

8~12일 닷새 연속으로 보유지분 매각

총 69억 달러어치 테슬라 주식 시장에

일론 머스크. /위키피디아




일론 머스트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2일에도 상당량의 테슬라 주식을 매각했다. 이로써 그는 지난 일주일 내내 테슬라 주식을 팔아치웠다.

13일(현지 시간)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머스크는 금요일이었던 전날 12억 달러(약 1조4,000억 원) 규모의 테슬라 주식을 팔았다.



머스크는 지난 8∼12일 닷새 연속으로 총 69억 달러 상당의 테슬라 주식을 판 것으로 집계됐다. 머스크가 지난 6일 트위터에서 테슬라 지분 10% 매각 트윗 이후 증시가 개장하는 날마다 보유 주식을 매각한 것이다.

테슬라 주가는 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한 주간 15.4% 하락해 최근 20개월 사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머스크는 여전히 테슬라 주식 1억6천600만 주를 보유 중이라고 CNBC는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