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J제일제당, 비비고 프리미엄 곰탕 2종 출시





CJ제일제당(097950)이 비비고 국물요리 프리미엄 라인업을 확장했다. 전문 식당에 가지 않고도 진하고 든든한 국물 요리를 가정에서도 알차고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도가니곰탕'과 '비비고 꼬리곰탕'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비비고 도가니곰탕’은 8시간 고아낸 사골 육수에 도가니 우린 육수를 더해 진한 국물이 특징이다. 큼직하고 탱글탱글한 소 힘줄과 뼈를 발라낸 부드러운 소고기도 가득 들어 있어 한 끼 든든한 식사로 제격이다. ‘비비고 꼬리곰탕’도 육수를 8시간 우려내 고소하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보통 꼬리곰탕 요리와 달리 부드러운 살코기만을 담아 뼈를 발라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비비고 국물요리는 일반 가정식 메뉴 11종과 프리미엄 메뉴 13종 등 총 24종으로 늘어났다. 국탕찌개 시장에서 비비고 국물요리 시장 점유율은 40%대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차돌된장찌개, 갈비탕, 차돌육개장 등 프리미엄 제품의 매출 비중은 계속 늘면서 올해 9월 누계 기준으로 비비고 국물요리 전체의 30%를 넘어섰다. 2019년(프리미엄 비중 15%)과 비교하면 2년 새 2배 이상 높아진 것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맛 내기 어려운 메뉴, 좋은 재료, 풍성한 건더기 등을 앞세운 '프리미엄 국물요리'가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눈높이와 입맛에 맞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