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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동 임괄아파트 등 건축심의 통과…주택 841가구 공급

구로구 개봉동 임괄아파트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 투시도 /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임괄아파트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 등 4건이 건축심의를 통과하며 서울에 841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제16차 건축위원회에서 구로구 임괄아파트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과 구로동 636-89 지삭산업센터 신축공사, 마포구 마포로3-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도봉구 창동 662-7 주상복합 신축공사 등 4건에 대한 건축계획안이 통과됐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4건은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부터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까지 여러 종류의 건축 사업인 만큼 다양한 건축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3인 가구를 위한 중·소형 주택의 신속한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심의 통과로 공동주택 567가구와 오피스텔 274실 등 총 841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약 13만㎡가 공급되는데, 지식산업센터에는 직장인을 위한 어린이집(면적 약 400㎡)과 서부간선도로 보행 녹지축과 연계된 공개공지(면적 약 3,200㎡)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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