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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엠로 수요예측 경쟁률 685대 1…공모가 2만 2,600원 확정

수요예측 참여 기관 90% 이상이 상단 이상 써내

4~5일 일반청약,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크래프톤의 일반 청약 부진에도 중소형 기업들의 기업공개(IPO) 열기는 뜨거웠다.

공급망관리(SCM) 소프트웨어(SW) 솔루션 기업 엠로가 기관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이 685대 1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총 783곳의 기관이 참여하면서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인 2만 2,600원으로 확정했다. 특히 수요예측 참여 기관 중 90.55% (미제시 1.92% 포함)가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 이상으로 써낸 것으로 분석된다.



2000년 설립된 엠로는 자동차, 전자, 철강, 화학, 유통, 의료, 금융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280여 개 기업에 1,000건 이상의 구매 SCM 솔루션 공급하며 성장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48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을 기록했는데 전년 대비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600% 가량 늘었다.

한편 공모가를 확정지은 엠로는 4~5일 일반 투자자들 대상으로 청약에 돌입한다. 배정 주식 수는 25만 4,026주이며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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