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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 개방된 숭례문 후문





국보 1호 숭례문의 후문이 일반인에게 처음 개방된 22일 도성을 지키는 파수꾼들이 근무 교대하는 파수 의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개방으로 남대문시장을 방문한 관광객이 서울역 쪽으로 난 정문으로 돌아가지 않고 시장과 가까운 후문을 통해 쉽게 숭례문을 볼 수 있게 됐다. /오승현 기자

/김현상 기자 kim01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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