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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기원, 농산물판매 라이브 커머스 스튜디오 무료운영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의 비대면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자체 라이브 커머스 스튜디오 시설을 마련하고 판매 및 기술지원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라이브 커머스는 전자상거래(온라인 쇼핑몰)를 활용한 실시간 동영상 쇼핑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판매자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하듯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판로로 인기를 얻고 있다.

스튜디오 사용신청은 농업기술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이다.

경기도 농업인으로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라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판매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자신의 스마트폰과 판매 시연을 위한 농산물 등을 지참해야 한다. 방송 진행을 위한 사용법 안내도 제공하다. 또 필요시에는 농가 현장으로의 출장 방송도 지원할 예정이다.

조금순 경기도농기원 농촌자원과장은 “농업인들에게 유연한 판로 확보 능력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마케팅 기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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