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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수·양양에서 숙박업 가능한 생활형숙박시설 분양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 조감도.




이달 서울·여수·양양 등에서 생활숙박시설이 분양된다. 일부 국가에서 여행 금지 조치가 해제되면서 숙박업이 가능한 이들 주택에 대한 관심이 상승할 전망이다.

서울에서는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세운지구)에 대우건설이 건설하는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가 이달 분양에 나선다. 최근 평균 2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된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나오는 세운지구 공급 물량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21~50㎡ 등 중소형 면적 위주로 구성돼 있다. 총 756가구 규모이며 지하 6층·지상20층으로 지어진다. 버틀러 서비스, 하우스 키핑 서비스 등 고급화된 서비스가 강점이다. 문화생활 시설로는 코워킹 스튜디오, 컨텐츠 스튜디오, 스크린 룸 등이 조성된다. 부티크 짐, 샤워룸, 락커 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이들 시설은 전문 업체가 위탁을 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전남 여수에서는 생활형숙박시설 '여수 웅천 골드클래스 더 마리나'가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3층, 4개동, 496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은 105~267㎡로 구성돼 있다. 웅천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입지와 바다 조망권이 강점이다.

강원도 양양에서는 ‘르부르 낙산'이 분양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로 지어지는 해당 단지는 8개 주택형, 368가구로 구성돼 있다. 건물 옥상에 들어서는 인피니티풀 등 부대시설과 낙산해수욕장과 바로 맞닿은 입지가 장점으로 꼽힌다.

/이덕연 기자 grav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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