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플레 우려에 中증시 하락…상하이지수 0.88%↓ 개장


중국 증시가 13일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8% 하락한 3,432.14로 거래를 시작했다.

인플레이션 우려에 전일 뉴욕증시가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앞서 중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동기 대비 6.8% 급등하면서 인플레를 악화시킨다는 지적을 받았다.



경기회복 기대와 인플레이션·긴축 우려가 교차하면서 상하이지수는 지난 3월(3월8일 3,421.41P) 이후 3,400대 박스에 갇혀있는 상황이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