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경덕 교수, "방사능 오염수, 日 부총리가 먼저 마셔보라" 항의 포스터 공개

/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캡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에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를)먼저 마셔보라”며 항의하는 포스터를 제작·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포스터에는 와인잔을 들고 있는 아소 다로 부총리의 모습에 ‘YOU DRINK FIRST(당신이 먼저 마셔보라)’는 문구가 더해졌다. 서 교수는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등 5개 국어로 포스터를 제작해 소셜 미디어에 배포할 예정이다.



서 교수는 “'후쿠시마 오염수를 마셔도 괜찮다'고 했는데, 그럼 먼저 시범을 보여라. 그럴 용기가 없으면서 이런 망언을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며 "일본 정부는 하루빨리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하고, 지구 환경을 지키는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주희 기자 ging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