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와 프랭크 그릴로의 신개념 우주전쟁 블록버스터 '코스믹 씬'이 30초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코스믹 씬'이 사상 최악의 외계인 침공을 막아서는 연합군들의 대활약이 기대되는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코스믹 씬'은 인류가 우주를 식민지로 지배하고 있는 먼 미래를 배경으로 한 신개념 우주전쟁 블록버스터다.
먼저, 공개된 '코스믹 씬' 30초 예고편은 외계와의 첫 접촉을 시도한 우주 비행선이 연합군 기지 사령부에 도착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뒤이어, 우주 공간을 날아다닐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이카루스 수트를 입은 제임스 포드 장군(브루스 윌리스)이 등장해 찰나의 존재감만으로도 곧 벌어질 대규모 전쟁에 대한 긴장감을 안겨준다. 에론 라일 장군(프랭크 그릴로)의 브리핑과 함께 사상 최악의 외계 침공이 발생하고, 이어 치열한 총격전이 펼쳐진다.
하지만 외계와의 전쟁을 끝낼 유일한 방법은 누군가 핵폭탄급 위력을 가지고 있는 Q폭탄을 우주 궤도로 가져가서 터트려야 하는 일명 ‘코스믹 씬’ 작전임이 암시되면서 누가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것인지 궁금증을 안겨준다.
우주 최강의 전사로 나선 브루스 윌리스와 프랭크 그릴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코스믹 씬'은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최수진 ssu012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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