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직장인의 별식인 ‘광화문국밥’의 소갈비찜이 가정간편식(HMR)로 나왔다.
로컬 맛집을 소개하는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는 △광화문국밥의 소갈비찜 △파머스마켓 팥집의 차돌장칼국수 △뚝방길홍차가게의 스콘 생지 등 가정간편식(HMR)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광화문국밥의 소갈비찜은 오랜 시간 정성 들여 끓여낸 소갈빗살의 부드러운 식감과 표고버섯의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소갈비찜은 온라인 새벽배송 플랫폼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한다.
파머스마켓 팥집의 차돌장칼국수는 비법 제조장으로 끓인 칼칼한 장국에 차돌박이와 면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매장에서 먹는 맛 그대로, 집에서 끓인 듯한 친숙하고 건강한 맛이 특징이다. 제품은 마켓컬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영국식 애프터눈티 카페인 '뚝방길홍차가게'의 스콘은 얼그레이 스콘, 무화과 스콘, 클래식 스콘 생지로 출시됐다. 스콘 생지 3종은 온라인 신선식품 종합몰 헬로네이처와 마켓컬리, SSG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보리 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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