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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연금, 국내주식 전략적 투자비중 상한 18.8%→19.8% 높여





국민연금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기금운영위원회(기금위)는 9일 국내 주식비중목표 이탈 허용범위를 현행보다 ±1%포인트 높은 ±3%p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기금위는 국민연금 국내 주식비중 유지규칙(리밸런싱)을 논의하면서 전략적자산배분(SAA)의 허용범위를 확대할 것인지를 논의했다. 그 결과 종전 ±2%p에서 ±3%p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변경된 허용범위는 즉각 적용될 예정이다. 전체 이탈 범위는 ±5%포인트로 유지하기로 했기 때문에 TAA 허용범위는 ±2%포인트로 조정됐다.



국민연금의 목표비중 유지규칙 변경은 지난 2011년 이후 처음이다.

/김민혁 기자 mineg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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