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브랜드평판지수 임영웅 1위, 영탁 2위, 이찬원 3위에 올랐다. 1월 28일부터 2월 28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7,071만7,942개를 추출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한 결과다.
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홍지윤, 김태연, 양지은, 은가은, 송가인, 진해성, 김희재, 장민호, 정동원, 별사랑, 장윤정, 김다현, 김수찬, 진성, 박군, 오유진, 홍진영, 김의영, 재하, 요요미, 신승태, 남진, 김용빈, 나훈아, 강승연, 나태주, 최향 순으로 분석됐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트로트 가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월 브랜드 빅데이터 4,453만9,007개와 비교하면 58.78% 증가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어 “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완벽하다, 공개하다, 광고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사랑의 콜센타, 한잔의 눈물, 유튜브’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1.65% 기록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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