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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현장] 육아부터 일상까지…관찰예능 '맘 편한 카페'에 초대합니다.

/사진=티캐스트 제공




온가족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맘 편한’ 관찰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가 온다.

28일 오전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동국, 이유리, 최희, 홍현희, 송경아와 제영재 CP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윤정과 배윤정은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맘 편한 카페’는 대표 워너비 스타들이 '맘카페'를 오픈해 그동안 감춰왔던 고민과 정보를 공유하는 관찰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의 일상,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결혼, 출산, 육아, 부부, 살림 등 다양한 주제를 총망라하는 정보를 나눈다.

예능 MC로 첫 데뷔하는 이동국부터 장윤정, 배윤정, 이유리, 최희, 송경아, 홍현희까지. 각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이 맘카페를 결성, 5남매 아빠 이동국 외 워킹맘, 초보맘, 예비맘, 트렌디맘, 살림신 등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맘 편한 카페’를 통해 MC로서 첫 신고식을 올리는 이동국은 “5남매를 키우면서 가졌던 경험이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고 제가 부족한 부분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맘 편한 카페’는 직접 육아를 경험하고 있는 출연진을 통해 육아 관련 팁을 공유하는 한편 이유리, 홍현희 등 당장 육아와는 무관한 출연진의 일상까지 공개하며 ‘맘’ 이외 다양한 시청자를 소구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한 최희는 ‘맘 편한 카페’를 통해 출산 이후 2개월 만에 복귀한다. 방송에서 신혼집과 딸 서후, 육아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할 최희는 “엄마로서 적응하는 모습과 워킹맘으로서 딸과 합을 맞춰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모델 송경아는 “맘 편한 카페에서 처음으로 제 라이프를 공개한다”며 “아이와 사는 모습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팁까지 공개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해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홍현희는 “올해 마흔인데 이 프로그램 덕분에 구체적으로 (자녀)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며 “덕분에 병원도 가게 되고 많은 정보들을 접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기가 없어도 미리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개인사정으로 제작발표회에 함께하지 못한 장윤정에 대해 홍현희는 “음악 프로그램 외, 장윤정 언니의 일상적인 모습과 실질적인 조언을 볼 공간이 많지 않은데 (엄마로서) 장윤정의 일상을 TV에서 볼 수 있어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배윤정의 모습까지 영상으로 공개되면서 안무가가 아닌 ‘예비맘’으로 공개될 일상에 기대를 더했다.

‘맘 편한 카페’ 연출을 맡은 제영재 CP는 “프로그램이 제목 따라간다는 말이 있지 않나. 보시는 마음 모두 편해지시길 바란다”며 시청을 독려했다.

한편 '맘 편한 카페'는 오는 28일 오후 8시 50분에 티캐스트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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