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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 8년째 뽑혀

[국내외서 호평 받는 ESG 경영]

다우존스 발표 'DJSI월드지수'

국내 금융사 최초 8년 연속 편입


신한금융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ESG 프로그램은 국내외 여러 기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 가능 경영 100대 기업’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 2013년 처음 ‘이름을 올린 후 꾸준히 글로벌 100’을 지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내 기업 1위이자 전 세계 기업 43위에 랭크됐다. 금융회사로는 ING그룹·브라질은행·BNP파리바 등에 이은 6위다.

신한금융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세계적 지속 가능성 평가 제도인 ‘CDP 클라이메이트 체인지(Climate Change)’에서 리더십 A를 획득했다. 신한금융은 탄소 경영 아너스 클럽에 7년 연속 편입되며 금융권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3년 연속 입성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CDP가 시작된 후 지난 12년 동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기업은 신한금융을 포함해 6개 기업뿐이다.

미국 다우존스가 발표하는 'DJSI월드지수'에는 국내 금융 그룹 사상 최초로 8년 연속 편입됐다. DJSI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사회적 측면에서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통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한다. 신한금융은 2013년부터 8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월드지수에 편입됐으며 기후변화 대응 전략, 지속 가능 금융, 포용 금융, 정보 및 시스템 보안 등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또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주관의 ESG 평가에서 6년 연속 ESG 통합 등급 A+를 획득했으며 지배 구조 부문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지난해 11월에는 박성현 전략·지속가능경영부문장(CSSO)이 유엔환경계획 금융 부문(UNEP FI)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인 글로벌운영위원회(GSC)에 선정됐다. 매년 전 세계 지속 가능 금융에 대한 UNEP FI의 전략 목표를 점검하고 연도별 사업 계획을 기획, 승인하는 등 글로벌 지속 가능 금융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광수 기자 br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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