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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성향 맞춘 ‘일상재질 테스트’로 온라인 매출 96% ↑

생활 밀착형 질문 기반 24개 유형 도출

테스트 결과에 따라 맞춤 상품 추천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약 3주 간 ‘일상재질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이 기간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일상재질 테스트는 개인의 성향·라이프스타일·건강 등 세 가지 카테고리에 대한 약 20여 개의 객관식 질문으로 생활 유형을 파악해 맞춤형 상품을 제안한다. 대표 질문은 “오늘 아침 컨디션은”, “오랜만에 연락한 친구가 요즘 어떻게 지내냐고 물으면?” 등 생활 밀착형 질문들이다.

테스트를 마치면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24가지 유형 가운데 결과가 도출된다. △아이돌 센터 재질의 선팔인 △느긋한 판다 재질의 둥지인 △바쁜 꿀벌 재질의 엑셀인’ 등이 있고, 관련 해석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자주는 테스트 결과에 따라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주고 생활 속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느긋한 판다 재질의 둥지인 유형에게는 ‘코듀로이 원형 쿠션’을, 바쁜 꿀벌 재질의 엑셀인 유형에게는 ‘깨끗한 집 무선청소기’를 추천하고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또 #집콕러 #컨디션케어 #개인위생 등 맞춤형 키워드에 맞는 다양한 상품도 제안한다. 해당 상품을 클릭하면 신세계 에스아이빌리지의 제품 페이지로 연결돼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자주 마케팅 담당자는 “성향 테스트를 통한 마케팅은 고객에게 재미를 줄 수 있고 기업은 개인 맞춤형 판매를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효과가 좋다”며 “자주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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