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U+ "가족 구성원 개인 취향에 맞춰 TV 보세요"

IPTV 서비스 'U+ tv' 개편

개인 프로필 4개 추가 가능

LG유플러스 직원들이 3일 IPTV서비스 ‘U+tV’ 서비스 개편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032640)가 가족 구성원의 개별 취향에 따라 TV 시청을 할 수 있도록 IPTV 서비스 ‘U+tv’ 서비스를 개편했다.

LG유플러스는 ‘U+tv’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우리집’ 프로필 외에도 필요에 따라 개인 프로필을 4개까지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용자는 전원을 켠 뒤 개인 프로필에 접속해 자신이 보던 콘텐츠를 이어볼 수 있다.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콘텐츠 상세 정보를 제공하는 ‘이거 찾으세요?’ 서비스도 추가됐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시청 중인 영상의 배경음악을 확인하거나 원하는 배경음악의 시작점으로 이동할 수 있다. 지난달부터 편성된 드라마·예능 VOD 콘텐츠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홈 화면 및 VOD 상세화면의 사용자 환경(UX)은 콘텐츠 중심으로 변경했다. VOD 구매 화면에서 더 큰 화면으로 예고편을 제공하고 평점·감상평·주요 장면 등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앞서 9월에는 IPTV와 모바일 간 상호 연동 기능을 탑재해 구매 콘텐츠 내역 등을 연동해 ‘끊김없이 이어보기’ 기능을 선보이기도 했다.

개편된 기능은 U+tv UHD3과 UHD2 셋톱까지 적용이 완료됐다. 모바일 연동 기능은 안드로이드 8.0 이상 버전에서 이용할 수 있고 그 외 안드로이드 버전 및 iOS 버전은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TV와 모바일의 경계를 허물고 기기 간 끊김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능을 고도화해 고객 편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진기자 made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LG유플러스, # IPTV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