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서브푸드 기업 쎄콩데(대표 강두리)가 프렌치 무드의 데일리 웨어를 제안하는 컨템퍼러리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와 협업해 체리 콩포트·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출시했다.
콩포트는 과일의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려 와인, 향신료와 함께 조려 만든 프랑스 전통 디저트이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출시된 패키지는 새콤달콤한 체리 과육에 와인의 풍미가 가득한 체리 콩포트와, 마르디 메크르디와 쎄콩데의 시그니처 마크로 포인트를 준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구성되어 있다.
강두리 쎄콩데 대표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외출을 꺼리는 요즘, 집에서도 손쉽게 프리미엄 카페 메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올 연말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소하면서 편안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라고 말했다.
쎄콩데(Secondaire)는 프랑스어로 ‘이차적인, 보조적인’이라는 의미로 메인과 곁들일 수 있는 서브푸드를 통해 다양하게 즐기는 식문화를 제안하는 브랜드이다. 특히 콩포트는 10년 이상 대기업 F&B 연구소에서 디저트를 연구한 강두리 대표가 와인과 향신료 등을 첨가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조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착용감과 실루엣을 위해 콘셉트, 디자인부터 패턴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작업하는 패션 브랜드이다. 시그니처 플라워 프린트를 활용한 디자인에 다양한 소재와 컬러 변주를 주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로 이삼십대 여성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콜라보 상품과 더 다양한 혜택은 패션몰 29CM와 쎄콩데 브랜드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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