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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서경 베스트 히트상품] 유피라운지 머슬핏

운동할 때도 편하고 세련되게...MZ세대 男 취향저격





유피라운지 머슬핏은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를 위한 고품질의 남성 트렌디 짐웨어 브랜드 ‘유피라운지’를 이번 시즌 핵심 제품으로 선보였다. 고밀도로 편직한 면 스판 제품들로 구성해 활동성과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유피라운지는 미디어 커머스 기업 크리에이티브굿즈의 의류브랜드이다. ‘챌린저 앤 체인지(Challenge & Change)’라는 의미를 담아 론칭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피트니스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남성이 주요 소비층이다. 이들에게 최적의 가격으로 최상의 착용감과 쾌적함을 제공하는 게 목표다. ‘라이프 스타일 짐웨어’를 강조하는 유피라운지는 본연의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과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MZ세대를 위해 평상시에도 입을 수 있는 맨투맨티와 조거팬츠 등과 같은 제품들도 출시했다. 특히 부드러워지면서도 세탁 후 수축이 적은 면 처리 기술 엔자임 덤블워싱을 사용해 운동 후 여러 차례 빨래해도 손상이 없도록 제품의 내구성을 높였다.

개발 과정에서 모든 제품을 피트니스 업계 종사자의 의견을 수렴해 직접 디자인했다. 봉제 공정, 원단 가공 등 전 제작 과정은 국내 생산으로 고집하고 있다. 품질과 디자인 모두를 중요시하는 20·30세대의 특성에 맞추기 위해서다. 디자인부터, 가공, 재단, 프린트, 봉제 등 모든 단계를 세분화해 전문 업체를 포진시켰다.



윤지환 크리에이티브굿즈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헬창(헬스에 미친 사람이라는 의미의 신조어)’을 희망하는 남성에게 운동과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매력적인 짐웨어를 제공하고 싶어서 브랜드를 선보였다”며 “실제 운동하는 사람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기존 제품들의 불만을 수렴해 전문가들이 직접 제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피라운지는 사용자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할 수 있는 DIY형 ‘비메이커(Be-make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운동복을 직접 디자인하고, 전문가와의 안내를 통해 제작 및 판매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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