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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서경 베스트 히트상품]비욘드골프 V550 드라이버

초대형 헤드 장착한 초고반발 드라이버





비욘드골프는 페이스의 반발계수를 0.92로 한계에 가깝게 높이면서도 체적은 550㏄에 달하는 초대형 헤드를 실현했다. 현존하는 고반발 드라이버 중 가장 큰 헤드 사이즈로 뛰어난 직진성을 발휘한다.

회사 측은 지금까지 골프규칙이 제한하는 460㏄를 넘거나 초고반발을 이룬 클럽들은 다수 있었지만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적용해 제품화한 것은 비욘드가 최초라고 설명한다. 초고반발과 초대형 헤드가 양립하기 어려운 이유는 헤드 부피가 커질수록 필연적으로 헤드의 두께는 얇아지고 이 때문에 깨짐 현상에 더욱 취약해지기 때문이다. 비욘드는 첨단 소재와 독자적 열처리 노하우를 통해 이를 극복했다.

비욘드 V550 드라이버는 고반발 영역을 확대해 골퍼가 자신의 최대 비거리를 일관되게 낼 수 있게 했다. 고반발 드라이버라 해도 페이스의 스윗 에어리어(유효 타구면)가 좁다면 비거리가 들쭉날쭉할 수밖에 없다.



550㏄의 체적에도 헤드가 딥페이스 형태로 디자인돼 어드레스 때 부담스럽지 않다. 위에서 봤을 때 일반 제품과 구별이 힘들 정도로 시각적인 부담이 없도록 설계됐기 때문이다. 헤드 윗부분인 크라운의 면적을 보면 V550은 시중의 일반적인 460㏄ 섈로우 타입 드라이버와 차이가 거의 없다.

샤프트는 가장 부드러운 R3부터 가장 강한 S1에 고탄도용과 저탄도용 옵션을 추가해 총 14가지 스펙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프로 선수들이 사용하는 ‘GCQuad’ 시뮬레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스윙 데이터를 분석한 후 전문 프로의 1대1 원포인트 레슨도 실시한다. 헤드와 샤프트, 시타 체험과 과학적인 데이터, 그리고 레슨까지 결합해 고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토털 비거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비욘드골프가 내세우는 핵심이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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