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민의힘 “서울·부산시장 후보 ‘성 비위·갑질’ 시민이 직접 검증”

경선준비위원회 5차 회의

시민검증위원회 설치키로





국민의힘의 4·7 재보궐 경선준비위원회가 ‘시민검증위원회’를 만들어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 시장 후보의 도덕성을 시민이 직접 검증할 권한을 준다.

29일 경선준비위는 5차 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내년 4월 7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내에 당헌·당규상의 결격 사유 외에 △권력 남용 △성비위 △갑질 △파렴치한 행위 등 공직 후보자로서 부적절한 사안을 검증하기 위해 시민검증위원회를 별도로 설치한다.



재보궐 선서 예비경선에 한해 여성과 청년, 정치신인, 중증장애인에 대해 가산점도 주기로 했다. 또 경선과정과 시민평가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시민검증위원회와 시민평가단 등의 구성, 운영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추가 회의를 통해 결정할 방침이다.
/구경우기자 bluesqua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