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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CIX '컴백쇼 뮤톡 라이브' 출격…상반된 매력 선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CIX / 사진=카카오M 제공




‘컴백쇼 뮤톡 라이브’에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CIX의 화려한 신곡 무대가 펼쳐진다.

오는 11월 2일 방송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컴백쇼 뮤톡 라이브’에는 지난해 데뷔해 ‘청량 소년미’와 ‘섹시 카리스마’ 등의 매력으로 팬들의 인기를 얻은 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CIX가 출연한다.

‘청량돌’의 대표 주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6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미니소드1 : 블루 아워(minisode1 : Blue Hour)’의 신곡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는 방시혁 프로듀서가 작업에 참여했으며 트렌디한 디스코풍의 음악이 돋보이는 곡. 무대에서는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경쾌한 에너지는 물론, 멤버들의 소년미 가득한 비주얼과 스타일링까지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앨범 발매 전 공개된 콘셉트 포토와 티저 등을 통해서도 업그레이드된 청량미와 훈훈한 외모가 이미 화제를 일으켰던 만큼, ‘컴백쇼 뮤톡 라이브’ 제작진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의 비주얼 하나하나에 주목할 수 있는 색다른 구성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27일 세 번째 EP 앨범 ‘안녕, 낯선시간’으로 컴백하는 CIX도 이날 출격한다. CIX는 그간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실력으로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앨범에서도 세계적인 댄스 크루 저스트 절크, 트렌디하고 세련된 안무로 유명한 안무가 최영준 등 초호화 스태프진과 협업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군무와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틀곡 ‘정글’은 강렬한 비트 속 처절한 감정까지 심도 있게 표현한 팝 댄스곡으로, ‘지옥’이라는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된 곡인 만큼 ‘컴백쇼 뮤톡 라이브’에서도 신비롭고 독보적인 콘셉트의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멤버 배진영이 발목 부상을 겪으며 컴백까지 미루고 한동안 회복과 재활에 집중했던 터라, 그의 완치 후 선보이게 된 이번 앨범과 5인 완전체 무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CIX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뿐 아니라, 앨범에 수록된 다양한 곡들도 라이브 무대로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컴백쇼 뮤톡 라이브’는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강조할 수 있도록 매회 연말 시상식 못지않은 차별화된 무대 구성을 선보여온 만큼, 이번에는 두 그룹의 상반된 매력을 어떤 무대와 콘셉트로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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