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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Fun]폭탄할인에 저금리 할부까지…새차 뽑아볼까

현대차 그랜저·투싼 30만원 할인

쌍용차 무이자 할부 72개월 연장

지프·폭스바겐도 '통큰 프로모션'

신형 그랜저.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상반기 내내 실적 부진을 겪은 자동차 업계가 4·4분기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판매량 반등에 나선다.

연말 성수기를 앞둔데다 현대차(GV70, G70부분변경 모델, 투싼), BMW(뉴5시리즈), 벤츠(E클래스 부분변경) 등이 줄줄이 신차를 내놓는 만큼 기존 모델 판매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다.

현대차는 이달 16일까지 쏘나타, 그랜저, 코나, 투싼, 싼타페 등 주요 차종 구매고객에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저금리·초저금리 할부 혜택도 계속 제공한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벨로스터, i30, G70, G90 등을 구입하는 고객은 2.5% 할부를, 싼타페 구매 고객은 1.5% 초저금리 할부가 제공된다.

올 뉴 K5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는 K5에 1%(36개월), 2%(48개월), 3%(60개월)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스팅어 마이스터 구매 고객에게는 ‘2030 스타트 플랜’을 통해 3.5% 특별금리가 제공된다. K7(HEV 포함)구매 고객에게는 △70만원 할인 △1%(36개월) + 40만원 △2%(48개월) + 40만원 △3%(60개월) + 40만원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기아차 심리방역’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방법 혹은 응원 메시지를 오는 12일에서 31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등에 응모하면 노트북, 닌텐도 스위치 등 총 5,161명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쌍용차 티볼리 에어./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는 이달 최대 250만원 할인판매 및 기존 최대 60개월이던 무이자 할부 기간을 72개월까지 확대한다. 한국지엠(GM)은 1,000대 한정으로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 차량 가격 10%를 지원한다. 르노삼성은 더 뉴 SM6 LPe를 구매하면 최대 100만원 가량 구입비를 지원하고 SM6 TC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QM6는 최대 200만원 가량 구입비를 지원하거나 최대 50만원 현금 지급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XM3 TCe를 구매한 고객에겐 무상 보증연장(5년ㆍ10만㎞)과 30만원·6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 중 고를 수 있게 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사진제공=FCA코리아


수입차 업계도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지프는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블랙 프라이데이즈’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체로키’ 써밋 3.0 디젤 모델의 경우 최대 1,410만4,000원 할인된다. 폭스바겐은 이달 전 차종에 대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4모션 프레스티지’ 모델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로 구매할 경우 17%, 현금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을 준다.

/서종갑기자 ga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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