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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파워로 진격? 넷마블, BTS 스토리게임 글로벌 출시

방탄소년단 IP 활용해 스토리 생산·공유…173개국 출시





방탄소년단(BTS)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한 두 번째 게임이 출시됐다.

넷마블(251270)(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스토리 소셜 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를 글로벌 173개 국가 및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과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협업 작품인 ‘BTS 유니버스 스토리’는 다양한 콘셉트의 스토리를 자유롭게 생산하고 이를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방식의 스토리 소셜 게임이다.

게임 제작 툴을 활용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스토리 제작’ 모드와 이야기 전개 및 결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스토리 감상’ 모드를 제공한다.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방탄소년단 세계관 속 캐릭터들에게 입혀 커스터마이징하고, 증강현실(AR) 촬영까지 즐길 수 있는 ‘컬렉션’ 모드도 지원한다.
/오지현기자 ohj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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