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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듬뿍 담은 추석선물]롯데마트, 도축 물량중 7%만 나오는 소고기 선봬





롯데마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고향에 내려가는 대신 고가의 선물을 보내는 수요가 늘자 1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약 25% 늘려 선보였다.

대표 선물세트는 ‘지리산 1++ No.9 세트 1호(등심 500g*2, 채끝 500g*2, 안심·부채살 각500g)’로 전체 소고기 도축 물량 중 약 7% 정도만 나올 만큼 희소성이 높은 상품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59만원으로 50세트 한정 판매한다. 특히 해당 제품에는 브랜드 스토리와 지리산 한우 명품 인증이 기재된 리플렛을 동봉해 선물세트의 가치를 높였다.

또 롯데마트는 올 추석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해당 금액대의 상품을 약 20% 늘려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황금당도 나주하우스 배, 충주사과(사과8입, 배6입)’을 19만 8,000원에 판매한다. 또 원하는 부위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준비한 ‘한우 한끼 구이세트(등심 200g*2, 안심·채끝·치마·부채살 각 200g)’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이색 콜라보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경산 거봉, 샤인머스켓(거봉3입, 샤인머스켓2입)’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7만9,840원에, ‘흑화고 견과 혼합세트(아몬드140g, 호두90g, 목이버섯30g, 표고버섯가루70g, 표고사각40g, 흑화고 80g*2, 표고채50g*2)’를 15% 가량 할인된 6만3,580원에 판매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비대면 추석과 농축수산물 상한액 조정 등 다양한 변수들을 고려해 고객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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