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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금리시대, 김포한강신도시로 향하다





0%대 기준금리 시대가 개막되며 은행 예·적금만으로 마땅한 수익을 올리기 어려워지자 은행권을 떠난 유동자금들이 부동산 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올 3월 기준금리를 종전 1.25%에서 0.5%p 낮춘 0.75%로 하향 조정한 데 이어 5월, 0.25%p 추가 인하하면서 제로금리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투자는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대출금리가 낮아져 큰 부담없이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받아 투자할 수 있다. 특히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주택 시장에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수익형 부동산의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2만6050건으로 전월(1만9517건)대비 33.47% 상승했다.

특히 기업 대상으로 안정적인 임대 사업이 가능한 지식산업센터의 인기도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걸로 확인된다. 지식산업센터는 주로 법인이 임차해 한번 입주하면 장기 임차하며 기업 특성상 잘 이전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임대사업에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한강 신도시 내 ㈜디허브 플러스가 분양중인 지식 산업센터 ‘디원시티 시그니처’ 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포 강신도시는 서울 서부권의 새로운 비즈니스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곳으로 다양한 교통 호재와 더불어 강남 대비 쾌적한 업무 환경, 부담 없는 운영비로 많은 기업이 마곡지구에 이어 새로운 비즈니스 적임지로 주목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김포 한강신도시는 인근에 이미 5개 산단 조성이 완료돼 1300개 입주 업체, 1만8000명이 근무하는 김포 골드밸리를 배후수요로 품고 있다. 김포의 야심작인 김포골드밸리는 현재 운영 중인 것 외에도 7곳의 산단이 조성 및 계획 중이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총 12개단지 약 632만㎡ 규모의 산단 클러스터가 구축된다.



김포골드밸리에는 총 20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하고 5만여명의 상주 고용인구가 유입될 전망이다. 직접생산유발효과만도 1조원이 예상될 정도로 김포의 경제뿐만 아니라 국가경제 발전에도 큰 축을 담당하게 되는데, 산업단지와 연계된 기업의 임대수요가 기대되는 지역으로 손 꼽힌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마곡산업단지의 광역수요도 흡수 가능하다.

‘디원시티 시그니처’는 이러한 김포한강 신도시라는 배후수요를 품고있어 모든 특장점 및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1차 사업지인 ‘디원시티’를 포함한 한강신도시 내 최대규모의 지식산업센터이다

디원시티 시그니처는 지식산업센터 최초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과 미팅룸, 힐링룸, 파우더룸(샤워시설 포함) 등 다양한 업무 특화시설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입주 근로자들의 업무 능률 향상 및 휴식,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휴게공간과 야외 공연장 까지 갖췄다.

디원시티 시그니처는 지식산업센터 613실과 상업시설 97실, 창고 12실로 구성되며 지하 2~1층은 주차시설, 지상 1~2층은 상업시설, 2~10층은 지식산업센터로 분양된다.

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9로 75번길 158 상가 B동 310호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102길 4 1층에 각각 마련돼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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