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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문 닫는 소상공인에 임차료 지원해드립니다

- 서울신용보증재단 자영업지원센터 코로나19로 폐업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위한 ‘희망드림 지원사업’ 시행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 이하 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폐업 위기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희망드림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희망드림 지원 사업은 서울신용보증재단 25개 지점의 경영지도전문가의 사업정리 컨설팅과 비용 지원을 통해 한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서울신용보증재단 자영업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폐업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3개월의 임대료, 사업장 원상복구비용 등을 업체당 2백만 원까지 선착순 지원하여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폐업으로 인한 소득 단절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재창업과 취업을 위한 컨설팅도 무료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사업자등록 후 6개월이 경과한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으로서 연매출 2억 원 미만인 사업자 중, 음식점업·도소매업·숙박업·교육서비스업 등 코로나19 피해업종을 영위하는 폐업 예정 소상공인이다.

지원공고는 서울특별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와 서울신용보증재단 25개 지점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신청은 서울특별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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