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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상표권 100% 확보





CJ제일제당이 ‘비비고’ 상표권을 100% 확보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비비고 상표권은 2010년 론칭 이후부터 CJ제일제당과 CJ푸드빌이 공동소유해왔다.



CJ제일제당은 공시를 통해 “CJ푸드빌에 약 169억원을 지급하고 비비고 상표권 100%을 소유하게 됐다”며“K-푸드 대형화를 위해 상표권 100% 확보를 결정했다. 제품 다양성과 해외 마케팅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형윤기자 man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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