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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취약계층에 식료품 배송 서비스





서울 강남구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실현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관내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푸드 딜리버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강남푸드마켓 일원·대치점 2곳에서 제공된다. 식료품과 잡화 및 의류 등 취약계층이 원하는 물품을 전화로 접수받은 후 직접 가정으로 전달해준다. 물품은 월 1회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희망일자리사업으로 모집한 청년인력 5명을 푸드마켓 매장에 전담 배치하고 물품 수요조사와 포장 작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강남구는 조만간 구 전용 앱 ‘더강남’을 통해 푸드마켓 물품의 종류와 수량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앞으로는 관내 공공기관과 협력해 사회복지망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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