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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어 사전] 취케팅

예매가 취소된 표를 사는 것을 말한다. ‘취소표 티케팅’의 줄임말이다.

1차 예매에서 표를 사지 못했거나 마음에 드는 자리를 구하지 못했을 경우 예매가 취소된 표를 기다렸다가 사는 행위를 일컫는다. 스포츠 경기를 비롯해 콘서트, 뮤지컬, 철도·비행기 등의 재판매 티켓을 가까스로 구했을 때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자주 등장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에는 인기 있는 공연·영화관 티켓과 관련돼 취소표가 자주 언급됐지만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관(직접관람)’이 금지된 기간에는 인터넷에서도 예매 언급이 자취를 감췄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추이가 다소 누그러지면서 각종 경기나 공연 관람이 제한적으로 가능해지자 취케팅이 재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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