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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건설산업, 서울 양천구 '신목동 파라곤' 8월 중 분양





동양건설산업이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에 ‘신목동 파라곤’ 299가구를 8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4구역을 재건축해 공급되는 ‘신목동 파라곤’은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299가구 규모로 전용 59㎡ 2개 타입 128가구, 74㎡ 타입 96가구, 84㎡ 2개 타입 75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153가구가 일반분ㅇ양 예정이다.

단지는 목동과 직선도로로 바로 연결돼 있으며 서울지하철 5호선 신정역과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목동 학원가와 바로 인접해있고 반경 500m내에 초·중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아파트이기도 하다. 또, 신월동에서 당산역까지 잇는 경전철 목동선 건설이 추진 중에 있어 현재 공사 중인 은평구 새절역과 관악구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서부선 경전철 노선과 바로 연결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강서초, 신강초, 양강초, 양강중 등 초·중학교가 위치하는 학세권 아파트로 자녀들의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목동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인프라도 우수하다. 신월IC부터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국회대로가 내년 개통을 앞두고 현재 지하차도화와 함께 상부 공원화 사업도 진행 중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는 목동 현대백화점·이마트·홈플러스 등 다양하고 편리한 쇼핑·문화 생활인프라 또한 누릴 수 있다. 단지 견본주택은 구로구 오류동에 마련된다.
/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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