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용인 수지구서 서울시청역 현장 관련자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

용인시는 18일 수지구 상현동 광교스타클래스 1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D씨가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 98번)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D씨는 근무 중인 서울시청역 공사현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17일 오전 가족의 차량으로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오후 늦게 양성으로 확인됐다.

D씨는 앞서 지난 10일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D씨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한 뒤 동거 중인 가족 4명의 검체를 채취하고 자택 내·외부를 긴급 방역 소독했다. 18일 오전 7시 진단검사 결과 가족 4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