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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안화 고시환율 2주만에 7.0위안대…0.07% 내린 7.0965위안

중국 인민은행 전경. /서울경제DB




홍콩 국가보안법을 사이에 둔 미국과 중국의 격한 대립이 일단 주춤한 가운데 중국 인민은행의 고시환율이 14일만에 달러당 7.0위안대로 내려왔다

5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거래 기준(중간)환율을 전장대비 0.0047위안(0.07%) 하락(가치는 상승)한 7.0965위안에 고시했다. 지난달 22일(7.0939위안) 이후로 첫 7.0위안대를 기록한 셈이다. 달러당 위안화 고시환율은 지난달 28일 2년여만에 최고치인 7.1316위안까지 올랐었다.



홍콩 보안법 대립이 소강상태를 보인 반면, 전일 홍콩 입법회(국회)를 통과된 ‘중국 국가(國歌) 모욕금지법’은 외환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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