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세균, 주미대사에 "美한인 인명피해 없도록 해 달라"

정세균 국무총리.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미국 내 시위와 관련, 4일 이수혁 주미 대사와 전화통화를 갖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라며 “현지 우리 국민들의 신변안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최근 미국 내 시위와 관련 현지 상황과 우리 국민 피해여부 등에 대해 보고받은 뒤 필라델피아·뉴욕·LA 등 일부 지역의 한인들이 재산피해를 입은 것과 관련해 현지 총영사관을 중심으로 우리 국민들에 대한 보호 노력을 적극적으로 기울여 줄 것“을 지시하면서 ”우리 국민들의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현지 당국과도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