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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selling Car] 역동적 주행·최고급 안전스펙…볼보 'S레인지' 국내 대세 세단으로

'사람 중심' 브랜드 철학 반영

매달 1,000대 이상 팔리며 돌풍





볼보 S90./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국내 수입차 시장의 다변화를 이끌고 있는 볼보자동차가 4월 판매 실적에서 전년대비 23% 성장한 1,128대를 판매해 월 1,000대 이상 판매를 다시 한번 기록했다. 특히 올 1~4월 누적판매 집계에서도 전년 동기보다 26% 성장한 4,318대를 팔며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같은 볼보의 상승 요인 중 하나로 플래그십 대형 세단인 ‘S90’과 중형 프리미엄 세단 ‘S60’의 수요 확대가 있다. S레인지 세단(S60·S90)의 1~4월 누적 판매량은 작년 대비 896대 증가한 1,362대를 기록했다. 무려 192% 늘어난 수치로, 볼보가 기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심의 판매를 넘어 S레인지 세단이 SUV와 서로 판매를 견인하는 선순환 구조로 재편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볼보 S레인지는 역동적인 주행 퍼포먼스와 뛰어난 감성품질, 인체 공학적 인테리어, 최고급 안전 편의사양 기본 제공 등을 바탕으로 국내 세단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북유럽의 철학과 디자인이 결합해 탄생한 ‘스웨디시 젠틀맨’ 콘셉트의 럭셔리 세단 S90은 북유럽 특유의 심플함이 강조됐다. 여기에 인스크립션 이상의 전 라인업 트림에 영국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인 바워스&윌킨스(B&W)를 기본 탑재하고 있다. 1억원대 이상의 차량에 제공되는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을 5,000만~6,000만원대 세단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볼보는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다’는 철학을 충실히 반영해 파일럿 어시스트 II, 시티 세이프티, 충돌회피 지원 기능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을 트림에 상관없이 기본으로 제공한다. ‘사람 중심’ 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첨단 안전 시스템 ‘인텔리 세이프’는 주로 가족과 함께 차량을 운행하는 중대형 세단 구매 고객에게 매력적인 구매 요인으로 작용한다.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마련한 인테리어 구성도 S90을 찾는 주요 고객층의 눈길을 끄는 주요 요소 중 하나다. 인간의 경추 형상을 고려해 디자인된 시트는 훌륭한 착좌감을 제공하고, 여기에 최고급 가죽인 나파(Nappa)로 시트 마감처리를 해 가죽 본연의 부드러움과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와 같은 인체에 유해한 공기가 차량 내부로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도 갖춰 탑승객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볼보자동차는 S90을 비롯한 모든 판매 모델에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의 보증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세단 라인업을 구성하는 S레인지는 스웨디시 럭셔리 디자인, 동급 경쟁 모델 대비 최고의 편의·안전사양, 최장 보증기간을 갖춰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며 “세단 구매를 고려하는 국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박한신기자 hs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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