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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바로 응답 서비스’ 출시





천재교육이 초중고 학생들의 비대면 학습을 위한 ‘바로 응답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원격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이 학습하면서 생긴 궁금증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천재교육 초중고 교재에 대한 궁금증을 편집자가 직접 답하는 방식이다.



‘바로 응답 서비스’의 운영시간은 오전8시부터 오후8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천재교육 공식 홈페이지 내 ‘바로 응답 서비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덕유 천재교육 중등개발본부 팀장은 “홈스쿨링(가정학습)을 하는 학생들이 낯선 원격 수업에서 학습 장벽 해소와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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